-
서훈 靑국가안보실장 이번 주 방미…‘북미관계 개선’ 속도전
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(오른쪽)과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. 사진 외교부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이번 주 초 미국을 방문해 한반도 정세에 대해 논의한다.
-
작년 '괴물 ICBM'로 뒤흔든 北, 올해 '쌍십절' 조용한 이유
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당 창건 76주년을 맞아 "우리 당의 역사는 곧 인민이 걸어온 길이고 우리 당이 이룩한 승리는 위대한 우리 인민의 승리"라고 강조했다. 신문
-
우리 국민 사살한 北, 불법조업 中어선엔 친절한 '보호지침' [뉴스원샷]
━ 유지혜 외교안보팀장의 픽 : 북한의 조업권 돈벌이 해양경찰청(김홍희 청장)이 지난 8월 동해 북한 수역 내에서 불법 조업을 한 것으로 의심돼 중국 해경에 인계한 중
-
[이번 주 리뷰]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(4~8일)
10월 첫째 주(4~8일) 주요 키워드는 #오징어게임 #노벨상 #기시다 #월드컵 시리아전 #말라리아 #BTS #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#국민의힘 2차 컷오프 #코스피 등이다.
-
“바이든, 개입보다 억제 통한 관리 모드” 북, 진전 없을 땐 핵실험 재개 가능성
━ [SPECIAL REPORT] 문재인 정부 임기 말 남북 정상회담? 최근 남북이 서로 유화적 제스처를 주고받는 데 대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반응은 ‘원론적’이다.
-
종전선언, 국제법적 구속력 없지만 평화 체제 진입 알리는 신호탄 될 수도
━ [SPECIAL REPORT] 문재인 정부 임기 말 남북 정상회담? 문재인 대통령이 국제사회에 ‘종전선언’이란 화두를 던지고 북한이 긍정적 반응을 보인 데 이어 지난
-
전문가들 “4차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 크다” 내년 초 베이징 올림픽 무대 주목
━ [SPECIAL REPORT] 문재인 정부 임기 말 남북 정상회담? 2018년 4월 27일 문재인 대통령(오른쪽)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사이에
-
[에버라드 칼럼] 북한, 미국 아니면 어디 의지하겠나
존 에버라드 전 평양 주재 영국대사 지난달 칼럼에서 중국의 강경한 입장 표명으로 북한이 함부로 도발할 수 없게 된 상황에 주목하고, 곤경에 처한 북한이 9월 최고인민회의 이후 남
-
"北 영변 확장중"…한·중 끌어들여 美 때리는 '김정은식 압박술'?
지난 4일 통신연락선이 복원된 이후 나흘이 지났지만 북한은 한국 정부의 태도 변화를 요구할 뿐 대화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. [뉴스1] 북한이 통신연락선 복원 등을 통해 한국에
-
“대선 앞 기획수사”…간첩 혐의 충북동지회 재판서 혐의 부인
북한의 지령을 받아 미국산 스텔스 전투기 도입 반대 활동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충북 청주 지역 활동가 4명이 지난 8월 구속영장심사를 위해 법정에 출석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북
-
[예영준 논설위원이 간다] "북한의 전술 미사일 위협, 우리 코앞에 다가왔다."
로켓 공학자 장영근 교수가 본 북한 미사일의 진화 북한이 신형 전술 핵무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. 9월 한 달 동안에만 서로 다른 종류의 미사일 발사를 네 차례 했다. 통신
-
북한 맘대로 통신선 끊었다 이었다…“중대과제 해결” 요구
북한이 한미 연합훈련에 반발하며 끊었던 남북 통신연락선을 55일 만에 복원했다. 통일부 연락대표가 4일 서울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직통전화로 북측과 통화하고 있다. [사진 통일부
-
통신선 복원에도 靑침묵…"섣불리 北 편들다간 큰 일 망친다"
청와대는 4일 북한이 55일만에 남북통신연락선을 복원한 것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다.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경북 포항 영일만에서 열린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
-
“중대 과제 해결 노력하라”…통신선 끊었다 이었다 北 맘대로
북한이 4일 남북 통신연락선을 다시 열면서 "남조선 당국은 중대 과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라"고 요구했다. 4일 오전 한국 측 연락대표가 서울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북측과
-
[속보] 남북 연락채널 복원…군통신선 오전 9시 정상통화
군 관계자가 서해지구 군 통신선을 이용해 북한과 통화하고 있다. 연합뉴스 정부가 남북통신연락선 복원을 확인했다. 지난 8월 10일 북한이 한미연합훈련 등을 이유로 일방적으로 연락
-
北 “오전 9시부터 남북통신연락선 복원”…재단절 55일만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29일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 회의 2일 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했다고 조선중앙TV가 지난달 30일 보도했다. 뉴스1 북한의 일방적인 단절
-
백악관 “美 구체적 제안에 北 반응 없어…우린 논의할 준비돼 있다”
젠 사키 미국 백악관 대변인. 로이터=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은 1일(현지시간) 미국은 북한과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. 이날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언론
-
미 백악관 "구체적 제안에 북 반응 없어”…안보리는 성명 채택 실패
젠 사키 미 백악관 대변인이 1일(현지시간) 언론 브리핑에서 최근 북한 미사일 시험 발사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제안 등에 대한 미국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.[EPA=연합뉴스] 미국
-
北 미사일 쏜 날, 합참에 징후 묻자 "설명할 사안 없다"
북한이 지난달 30일 새로 개발한 반항공(지대공) 미사일을 시험발사했다고 노동신문이 1일 밝혔다. 시험 발사는 국방과학원이 주도했으며, 박정천 당 비서가 참관했다고 신문은 전했다
-
김정은, 미사일 도발 이틀 뒤 “10월초 일단 통신선 복원”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의 일방적인 단절로 가동이 중단된 남북 통신선을 10월 초에 연결하겠다고 밝혔다. 30일 북한 매체들은 김 위원장이 전날 진행된 최고인민회의 14
-
[사진] 김정은, 최고인민회의 입장
김정은, 최고인민회의 입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29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 회의에 참석하며 당 간부들의 기립박수를 받고 있다. 김
-
김정은 연설 '남북관계'가 20%…10월초 일단 통신선, 다음은?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의 일방적인 단절로 가동이 중단된 남북 통신선을 10월초에 연결하겠다고 밝혔다. 또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을 북한의 국무위원회의
-
[속보]김정은 "10월 초부터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할 의사"
북한 정권수립 기념일('9·9절') 73주년인 지난 9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노농적위대·사회안전군의 열병식 행사장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눈을 감은 채 북한 국가를 따라 부르고
-
북한, 최고인민회의 2일 회의…김정은 “南 위해 가할 생각 없어”
북한 정권수립 기념일('9·9절') 73주년인 지난 9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노농적위대·사회안전군의 열병식 행사장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눈을 감은 채 북한 국가를 따라 부르고